드디어 프로젝트의 끝에 왔다.우리 조원들이 6주간 다들 너무 열심히 하신 탓일까 안 아프신 분들이 없다.기본 MVP 구현이 끝난 후 리팩토링을 잘 해보려고 했는데 체력적, 정신적으로 지쳐서 많이 해이해졌던 것 같다.일주일 간은 유저테스트로 피드백 받은 부분을 반영하려 버그 수정과 개선작업에 우선순위를 두었고,그 후에 컴포넌트 분리와 렌더링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였다. 컴포넌트 분리 하는 겸 렌더링 최적화를 같이 작업하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다.기능구현 같은 경우에는 내가 어떤 작업을 했고 성공을 했다면 눈에 바로 띄여서 알 수가 있었는데,렌더링같은 경우에는 횟수 차이가 눈에 보이지만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건 lighthouse로 점수로 확인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다.근데 렌더링을 줄여도... 점수..